비전공자의 파이썬으로 코딩 배우기 -2-
2020. 10. 12. 03:30ㆍ카테고리 없음
2일차에 배운 것은 1일차에 배운
웹 스크래핑(크롤링)을 응용하는 것 정도였다.
이런 엑셀파일을 만들고 이메일까지 보내는 게 추가되었다.
우선
어쩌구 저쩌구 이상한 코드를 입력하자
정확히는
이렇게 많은 뉴스 기사의 html에서 규칙을 찾아
원하는 기사제목, 링크, 언론사, 썸네일을 뽑아낸다(크롤링, 스크래핑을 한다)
뿐만 아니라 엑셀파일로 만들어 저장하고
또 어쩌구 저쩌구를 입력하면
이렇게 이메일로 한번에 첨부파일로 보낼 수 있다.
그것도 여러명에게
그래서 난 친구에게 폭탄메일을 보냈다 ^^
여기까지가 2일차였다.
여전히 속도는 적응이 안되었지만 1일차와 내용이 크게 다른 점이 없어 이해는 쉬웠다.
무엇보다 실생활에서 유용하다는게 직접적으로 느껴졌다.
홍보실에 근무했을 때 보고용으로 매일 아침 기사를 요약해서 보내야 했다.
아마 5년전일이니 코딩이 이만큼 유명하지도 않고
물론 나도 관심이 없었기에
매일매일 복붙을 열심히 했다.
굉장히 귀찮았다..
그밖에도 국감자료 정리할 때도 유용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