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롤드컵 그룹스테이지 스테이지 1일차 결과 바로 확인리그 오브 레전드
경기결과
1경기 D조 탑 esport(TES) 승 vs 플라이퀘스트 패
2경기 D조 DRX 승 vs 유니콘스 오브 러브 패
3경기 B조 로그 승 vs PSG 패
4경기 B조 담원 승 vs 징동 게이밍 패
5경기 C조 젠지 e스포츠 승 vs LGD 게이밍 패
6경기 C조 프나틱 승 vs TSM 패
경기 요약
1경기 TES 승리 (vs 플라이 퀘스트)
완벽한 상체싸움으로 TES가 승리했습니다.
솔로킬 포함 369선수의 카밀이 2킬을 올린 뒤 knight선수의 아칼리와 함께 적정글까지 지배했습니다.
11분 7대0의 킬스코어를 만들고 기세는 이어져 25분 3킬을 휩쓴 카밀을 중심으로
30분에 게임을 끝냈습니다.
2경기 DRX 승리 (vs 유니콘스 오브 러브)
데프트-케리아 선수가 애쉬-판테온 조합으로 강력한 주도권을 잡았고
덕분에 니달리는 활동반경이 넓어져 라인개입과 성장을 모두 이뤘습니다.
세트, 애쉬, 판테온으로 이니시를 열었고 12대4의 킬스코어까지 만들었으며
21분 바론 획득 후 표식 선수의 니달리가 쿼드라킬을 하며 게임을 끝냈습니다.
3경기 로그 승리 (vs PSG)
16대0으로 게임이 끝났습니다.
1분 오리아나가 매복에 죽은 뒤
칼리스타, 라칸, 말파이트로 꾸준히 킬을 냈습니다.
일방적인 경기로 내셔 남작 획득 후 억제기를 파괴하고
28분 미드 한타에서 에이스를 띄운 뒤 승리했습니다.
4경기 담원 게이밍 승리 (vs 징동 게이밍)
24분만에 게임이 끝났습니다.
준비가 철저히 된 게임으로 카나비 선수의 정글 동선을 읽고 캐니언 선수의 대처가 현명했습니다.
이후 베릴 선수의 레오나가 큰 활약을 하며 전 라인에서 차이를 만들었고
22분만에 대지 드래고 영혼 획득 후
쇼메이커 선수의 트위스티드 페이트가 트리플 킬을 기록하고 승리했습니다.
5경기 젠지 e스포츠 승리 (vs LGD게이밍)
45분간의 팽팽한 싸움이었습니다.
젠지가 처음에는 리드했지만 LGD게이밍은 신드라를 앞세워 한타를 이기면서
미드 억제기까지 파괴했었습니다.
그러나 바론 대치 상황에서 라이프 선수의 세트가 활약하며 한타를 승리해
게임을 가져왔습니다.
6경기 프나틱 승리 (vs TSM)
유럽 vs 북미 구도로 처음에는 비슷한 양상이었습니다.
이블린의 성장과 기습 바론이 성공하여 골드 격차를 크게 벌렸습니다.
28분 이블린이 세나를 암살하고 다시 바론을 가져온 뒤
볼리베어의 순간이동으로 TSM의 뒤를 잡아 승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