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를 살다간 이들을 기리는 죽은 자들의 날(Dia de Muertos)을 기념하여 탄생한 개성있는 에어 조던1은 감각적인 색조와 특별한 트리밍 디테일, 그리고 클래식한 소재로 완성되었습니다. 설포 태그의 그래픽 장식이 강렬한 대비를 이루는 토박스의 텍스트와 어우러져 앞선 세대에 대한 경의를 표현하는 한편, 경쾌한 컬러 팔레트의 켁터스 플라워와 유니버시티 골드가 멕시코 문화에 대한 찬사를 담아냅니다. 채도가 진한 컬러에 미드로 피부가 까만편이신 분이 신으면 굉장히 섹시할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죽은 자들의 날을 컨셉으로 한 만큼 영화 코코가 떠오르네요 포스터에서 알 수 있듯이 에어 조던과 비슷한 색과 유사한 색감이 많이 쓰였습니다. 드로우 응모 및 구매처 www.nike.com/kr/launch/t/me..

에어 조던 4 파리생제르망 세인트 그린 컬러가 선착순으로 발매됩니다. 조던 브랜드와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축구 팀 파리 생제르맹(PSG)이 다시 한 번 손을 잡고 선보이는 이번 협업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에어 조던 4의 실루엣이 축구 경기장에서도 존재감을 발산합니다. 디자인 전반에서 드러나는 블랙과 화이트 컬러의 강렬한 대비와 함께 프랑스를 연상시키는 보르도 컬러가 은은한 액센트를 더합니다. 익히 잘 알려진 PSG의 둥근 로고가 팀을 대표하는 에펠탑 아이콘 대신 들어간 점프맨 마크와 함께 신발의 힐을 감싸줍니다. 발 앞부분에는 ‘Paname’(파리의 별명)이라 쓰여진 스티치 태그가 돋보이며, 깔창에는 클럽의 주요 응원 구호인 ‘Ici C'est Paris'('여기는 파리')가 새겨져 있습니다. 이전 ..

에어 조던이 조던 34에 이어 새로운 시리즈 에어 조던 35 출시를 공식 발표했습니다. 기존 점프맨 로고 디테일, 마이클 조던의 등번호인 23번호 디테일은 유지한 상태로 몰딩 아킬레스 폼과 이클립스 플레이트 2.0, 대형 에어줌 이 적용되었습니다. 전작들과 크게 다른 점이라면 우선 크기와 중앙 아치입니다. nba의 현대 농구는 한 선수가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하는 만큼 신발 역시 여러 포지션을 겨냥했으며 실제 nba 농구 선수들의 피드백을 반영했다고 합니다. 중앙 아치는 미드풋의 안정성을 위함입니다. 기존 어떤 시리즈보다 현대 농구 철학과 가장 적합한 신발이 아닐까 합니다. 차후 야니스 아테토쿰보 시리즈에 반영된 것으로 보아 안정성, 민첩성, 쿠셔닝 모두 갖췄습니다. 첫 컬러에위는 센터 오브 그래비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