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언(UNION) LA의 오너 크리스 깁스(Chris Gibbs)는 농구 문화가 스트리트웨어와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조던과 유니언간의 계속되는 파트너십을 통해 선보이는 최신 컬렉션 또한 이러한 사고방식이 잘 나타나 있습니다. 경기장을 초월하는 조던 고유의 느낌과 감성을 존중하는 동시에 광고, 음악, 스트리트 스타일, 그리고 일부 마법 같은 승부의 순간들로도 정의될 수 있는 80년대 후반과 90년대 초반을 총체적으로 담아내고자 하는 노력 또한 계속해서 선보입니다. 에어 조던 4를 시작점으로 깁스는 소재에 강조점을 두고 컬렉션을 이끌어갑니다. "우리의 비전은 스웨이드와 메쉬가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이었기에, 원하는 소재를 찾기 위해 많은 정성을 쏟았습니다"라고 깁스는 말합니다. "스웨이드는..

자신을 '문화의 DJ'라 칭하는 후지와라 히로시는 세련되면서도 표현력이 풍부한 다양한 스타일의 디자인으로 대표됩니다. 도쿄의 하라주쿠를 새롭게 변신시켜 하라주쿠의 대부로 추앙받는 후지와라 히로시는 자신의 브랜드인 프라그먼트와 함께 지금도 전 세계 스트리트웨어 문화 형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번 협업에서는 조던의 최신 혁신 기술과 프라그먼트의 상징인 절제된 색조의 팔레트, 해진 듯한 질감이 어우러집니다. 전체적으로 블랙 앤 화이트 색조가 대비를 이루며, 베이스 그레이와 스포츠 로열 액센트가 더해졌습니다. 힐 탭에는 브랜딩이 더해진 그래픽 마크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가장 최신 넘버링인 조던 35와 스트릿 패션의 프라그먼트가 콜라보를 출시하였습니다. 드로우로 진행됩니다. 드로우 응모 및 구매처 나이키 ..

1988년 마이클 조던은 처음 출시된 에어 조던 3를 신고 자유투 라인에서 점프해 폭발적인 덩크를 꽂으며 슬램덩크 콘테스트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같은 해, '화합과 전진'이라는 표어 아래 지상 최대 스포츠 축제가 서울에서 개최되었습니다. 두 역사적인 순간의 30주년을 기념하며 태극기 컬러웨이와 한글을 새겨 국내 한정으로 발매된 에어 조던 3 ‘서울’이 여성을 위한 제품으로 다시 돌아옵니다. 세대를 초월하는 마이클 조던의 업적과 세계를 열광시키는 서울의 열정에 경의를 표하는 우먼스 에어 조던 3 ‘서울’은 '오직' 조던 서울 매장에서만 만날 수 있습니다. 정말 예쁜 모델이고 국뽕이 차오르는데 우먼스라 아쉽네요 ㅠ 드로우 응모 및 구매처 나이키 코리아 10월 7일 20:00까지 www.nike.com/k..

주목받는 협업에서부터 레트로에서 영감을 받은 컬러웨이에 이르기까지 덩크는 독보적인 조내감을 발휘하며 2020년까지 숨 가쁘게 달려왔습니다. 이제 나이키는 버질 아블로의 개성과 오프 화이트 라벨이 더해진 참신한 디자인으로 역사가 담긴 스타일 재탄생시키며 덩크에 대한 더욱 깊은 애정을 표현합니다. 버질 아블로는 오랜 시간 사랑받아 온 절제된 실루엣에 대해 애정을 아낌없이 보여주었으며, 에어 페가수스 라인의 아름다움에 영감을 받아 디자인에 말 그대로 새로운 레이어를 더해 덩크의 존재감을 재정의하여 지난 세월 동안 스케이트보딩 스타일의 정석을 보여준 브랜드에 대해 경의를 표합니다. 본질적으로 이번 아이템은 간결함이 돋보이는 디자인을 최첨단 기술이 적용된 화려한 장식 레이어로 감싸주어 오프 화이트의 시그니처인 해..

에어 조던 4 파리생제르망 세인트 그린 컬러가 선착순으로 발매됩니다. 조던 브랜드와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축구 팀 파리 생제르맹(PSG)이 다시 한 번 손을 잡고 선보이는 이번 협업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에어 조던 4의 실루엣이 축구 경기장에서도 존재감을 발산합니다. 디자인 전반에서 드러나는 블랙과 화이트 컬러의 강렬한 대비와 함께 프랑스를 연상시키는 보르도 컬러가 은은한 액센트를 더합니다. 익히 잘 알려진 PSG의 둥근 로고가 팀을 대표하는 에펠탑 아이콘 대신 들어간 점프맨 마크와 함께 신발의 힐을 감싸줍니다. 발 앞부분에는 ‘Paname’(파리의 별명)이라 쓰여진 스티치 태그가 돋보이며, 깔창에는 클럽의 주요 응원 구호인 ‘Ici C'est Paris'('여기는 파리')가 새겨져 있습니다. 이전 ..

이지 부스트 350 V2 는 2016년 이지 시즌 3 쇼에서 처음 공개되었습니다. V2는 이전의 이지 부스트 350을 리메이크했으며 스니커 매니아들의 많은 사랑을 받는 이지의 시그니처 모델입니다. 이지 부스트 350 V2 ‘카본’ 은 카본 컬러로 시작해 점점 밝아지는 그라데이션 컬러웨이를 적용했으며, 진한 카본 컬러 스트라이프가 더해진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또한 힐탭을 제거해 원래 실루엣보다 매끄럽습니다. 기능적으로는 전면 부스트 발판이 들어있고 크림 컬러의 미드솔이 더해져 이지만의 룩을 완성한다. 비하인드 스토리로는 원래 'Asriel'로 발매하려했으나 종교적 논란이 있어 카본으로 발매되었습니다. 드로우 및 응모처 JD스포츠 10월 2일 08:00 - 23:59 www.jdsports.co.kr/lau..